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비옉트 279 (문단 편집) == 최후 == 여러가지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되었으나, 어디까지나 실험적인 시제차량이기 때문에 양산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279가 등장한 1950년대 말~1960년대 초에는 [[대전차미사일]]같은 새로운 대전차 병기들이 발전하면서 [[중전차]]의 도태가 시작되었고, 당시 소련 서기장이었던 [[니키타 흐루쇼프]]가 중전차를 회의적으로 봤기 때문에 개발과 생산이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한 279의 설계와 복잡한 제조 공정으로 인한 비싼 생산 가격, 기존 중전차 대비 높아진 전고와 궤도의 신뢰성 문제와 결함도 다른 중전차보다 문제가 되었다. 결국 1950년대 말~1960년대 초에 시제차 3대가 만들어진 상태에서[* 이 중에서 2대만 완성되었고 나머지 한대는 미완성 상태로 제작 중단되었다.] 동시기에 개발된 [[오비옉트 277]], [[오비옉트 770]]과 함께 개발이 중단되었다. 그래도 오비옉트 279의 개발로 얻은 노하우와 주포 기술은 후에 나온 오비옉트 785[* [[T-72]]를 기반으로 1970년대 말에 나온 강화형 전차. T-72를 기반으로 보기륜을 한 쌍 더 늘린 확장된 차체를 사용하였고, 주포로 [[125mm]] 2A82 활강포와 [[130mm]] [[M-65]] 강선포가 장착되었다.] 개발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다. 그 후 제작된 실물 차량 3대중 2번 차량을 빼고 전부 폐기되었다. 현재는 [[애국 공원]] 전차 박물관에 생존한 한 대를 보관하고 있는 상태다. 내부 보존상태가 좋은지 복원해서 지금도 [[https://www.youtube.com/watch?v=hmkMTKZt9J4|잘 굴러다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